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파(디즈니 캐릭터) (문단 편집) === 인재 대우 === 마법 외적인 능력을 말하자면 폭죽처럼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황금 풍뎅이 장치를 뒤쫓을 정도로 승마술이 뛰어나다. 또한 가짐이라는 좀도둑이나 이아고를 수하로 끌어들일 정도로 수완이 좋고, 계획이 이루어졌을 때 확실한 보상을 내리기도 했다. 특히 이아고는 평소 자파가 본인을 칭찬해주길 기대하며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고 다녔다. 2편에서도 아비스말이라는 자가 본인을 깨우자 램프의 규칙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가 본인 뜻대로 움직일 정도로 카리스마와 총명한 모습을 보이고 램프에서 해방되기 위해 갖가지 재물을 창조해주었다. 이아고의 경우도 자기를 한번 배신했지만 의외로 탓하지 않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도 했다. 물론 이 경우 이아고의 협력을 얻는 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한 행동이지만... 그리고 결국 이아고는 또 배신한다. (물론 이 경우 이익을 위해 배신했다기보단 알라딘에게 감화되었다고 보는 게 옳겠지만) 다만 이런 식으로 모은 수하들이 충성심이 높은 건 절대로 아니다. 당장 자파의 가장 가까운 수하인 이아고는 2편 초반에 자파를 배신했고, 2편의 아비스말도 결정적인 순간에 자파에게 등을 돌렸다. 그런데 이건 자파의 자업자득이다. 이아고는 평소 구박당한 서러움이 쌓여서고 아비스말도 자파가 보물을 준다고 해놓고 잔뜩 농락하는 바람에 그를 믿지 않게 되었다. 충성심이라면 오히려 1편의 아그라바의 병사들이 더 높다. 평소엔 놓치기만 하던 알라딘을 자파가 잡아오라고 명령하자 단숨에 체포하고,[* 다르게 말하면 그전까지는 어느정도 봐주고 있었다고 할 수도 있다.] 풀어주라는 자스민 공주의 명령도 자파의 명령이라며 거부했다. 공주의 약혼자 후보로 참가한데다 등장부터 일반적인 귀족이나 타국의 왕족들보다 화려하고 부유하게 등장한 알리 왕자(알라딘)을 처리하라는 명령도 수행할 정도였다. 게다가 자스민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그 길고 복잡한 아그라바의 법을 간파하는 등 국무 대신으로서의 능력도 출중하다. 하층민 출신으로 왕국 2인자까지 올랐다는 설정이 괜히 있던 게 아닌 셈. 이런 점을 보면 평소 아그라바의 국정은 잘 처리한 유능한 인물이었지만, 표면적인 이미지 관리가 아니라 자기 진짜 목적을 이루는 데에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자기 편마저 철저하게 이용할 뿐 진심으로 아끼지 않은 게 문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